2011년 하반기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경기장 시설이용 관람객 총 만족도가 85.7%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원과 성남의 경기가 치러진 지난 9월 10일 관람객 300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총 만족도가 85.7%로 나타나 2011년 평균 85%로 달성, 이는 2008년 평균 74.9%, 2009년 평균 72.9%, 지난해 평균 80.3% 등 역대 고객만족도에 비해 최고로 높은 수치입니다.
매우 만족하다고 평가된 시설은 화장실(30.7%), 중앙광장(27.3%), 전광판(14.7%) 순이고, 가장 불만족스런 시설은 매점(40.7%), 주차시설(20.0%), 화장실(10.0%) 등이었습니다.
관람객의 성별(남성 43%, 여성 57%)과 거주지(수원 40%, 비수원 60%), 연령대는 (10대 23%, 20대 41%, 30대 13%, 40대 18% 등)로 조사되었습니다.
직업은 직장인 및 전문직(41%)과 학생(47%)의 비율이 비슷했습니다.
평균 관람횟수는 1-2회(19.3%), 3-5회(20.3%), 6-9회(13%), 10회 이상(47.3%)로 나타났고, 대중교통(53.7%)을 이용하여 친구 및 직장동료(56.3%)와 함께 관람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다시 경기장을 찾아 축구경기를 보겠다는 응답도 89.3%로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