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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재단)은 7일 오후 2시 월드컵스포츠센터에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특수반 학생 22명을 초청하여 셔틀버스 및 스포츠센터 이용법, 헬스기구 사용법 등 학생들의 ‘사회체험 기회의 장’을 넓히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사회활동에 필요한 여러 기술을 습득하여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실전교육에 참여 함으로써 장차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희 재단 사무총장은“특수반 학생들에게 기초 운동 능력과 체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을 통해 사회활동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경기도 소재 특수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수영을 가르치기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