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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바다가 그리운 계절, 스킨스쿠버 배우세요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07.05.11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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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직접 공기통을 메고 바닷 속으로 들어가 황홀한 수중세계를 경험해 보면 어떨까?’

크기 35×25m, 수심 5m로 국내 최고의 초대형 시설을 갖춘 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 다이빙풀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수영을 못하는 초보자도 다이빙풀에서 이론ㆍ 실기 각각 8시간씩 기본교육을 마친 후 주말을 이용하여 직접 바다에 나가 다이빙을 하면 받을
수 있는 초급 다이버 자격증 ‘오픈워터(Open-water)’ 과정을 비롯해 어드밴스(Advance ㆍ 중급), 마스터(Masterㆍ고급)
등 수준별로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교육시간은 수강생의 편리에 따라 오전 · 오후 · 야간 ·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 중이며, 스킨스쿠버를 하루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다이빙’
코스도 있다. 강습료는 장비 일체 대여료를 포함하여 오픈워터 25만원, 어드밴스 다이버 30만원, 다이버 마스터 50만원이다.

정영수 다이빙풀 강사는 “스쿠버다이빙은 생각보다 훨씬 쉽다.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적인 수중스포츠이지만 반드시 공인된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부터 충분한 교육을 받은 후 즐겨야 한다.” 고 말했다. (031)259-2154

[기사출처/2007. 5. 11.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문화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