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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은 2006 독일월드컵 기간 한국팀 예선경기를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하기로 하고 응원행사 를 운영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응원행사 사업자는 토고전(6월13일), 프랑스전(6월19일), 스위스전(6월24일) 등 한국팀 예선 3경기에 대한 전광판중계 응원행사의 독점운영권을 갖게 되며, 한국팀의 본선진출시 응원행사 운영에 대한 우선권을 가진다.
신청자는 예선 3경기를 합해 최소 1천940만4천원 이상을 제안해야 하며 제안금액(20%), 행사 적정성(40%), 안전관리 대책(30%), 사업실적(10%)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제안설명회를 통해 사업자가 결정된다.
수원월드컵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행사 설명회를 열고 제안서는 내달 2일까지 접수하기로 했다.(문의:☎031-259-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