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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엔 축제가 춤을 춘다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0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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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엔
축제가 춤을 춘다

수원서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제84회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벌어진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내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문화광장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날 행사는 수원공고 관악협주단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어린이 난타’, ‘마술인형극, ‘태권도 시범’ 등 흥미로운
공연마당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찰흙놀이’, ‘종이접기’, ‘캐리커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마당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또 경기장 곳곳에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장기자랑 대회’, ‘독일월드컵 성공기원 응원 메시지 적기’, ‘가족소망
풍선 날리기’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가하는 참여마당과 ‘페이스 페인팅’,’풍선아트’,’캐릭터 인형 사진촬영’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선수 기념코너와 축구관련 희귀사료 그리고 한ㆍ일월드컵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경기장 1층에 위치한 수원축구박물관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기사출처/2006.04.27 경기일보/황선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