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무처소개 > 재단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수원컵 U-12축구 결국 한일전으로..오늘 결승전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09.11.06
파일첨부
1257505239_1.jpg

韓韓대결 4강전 A팀 연장끝 B팀 제압

일본도 태국 1-0눌러…오늘 결승전

 

한국팀A팀(경기도수원선발)과 일본 유소년팀이 2009 경기도 수원컵 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에서 대망의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A조 1위 한국A팀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연장 후반 2분 최인호의 결승골로 B조 2위 한국B팀(홍명보
축구교실)을 접전끝에 4-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한국A팀은 이날 태국(A조 3위)을 접전끝에 1-0으로 누른 일본(B조 1위)과 6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이날 한국팀 끼리 겨룬 준결승전은 명승부전이었다.

한국B팀은 전반 5분 조우인이 우른발슛으로 선취골을 뽑았고 한국A팀도 후반 2분 최인호가 동점골을 터트린 뒤 후반 8분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한국B팀은 후반 10분 임서균이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양팀은 한골씩을 더 주고 받은 뒤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후반 2분 최인호가 자신의 3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패를 갈랐다.

앞서 벌어진 4강 경기에선 일본이 후반 14분 야스타 유세이의 결승골로 태국을 1-0으로 꺾었다.

[기사출처 : 경인일보 신창윤기자 200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