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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클럽리그]월드컵스포츠아카데미 강성민 감독 인터뷰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11.09.02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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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 1? 2구장에서 한창 진행되는 있는 현대자동차 2011 KFA 유소년축구클럽리그 수원지역 B리그 7월 6일 경기에서 첫 승을 올린 월드컵스포츠클럽의 강성민 감독과 경기 후 짧은 인터뷰를 하였다.

Q : 우선 B리그에서 1승을 달성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일단 첫승이라 너무 기쁘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Q : 월드컵스포츠클럽을 직접 소개해 주신다면?(클럽 현황 및 선수 구성 등)
A : 수원월드컵경기장 옆 월드컵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 위치한 월드컵 스포츠아카데미입니다. 현재 축구교실은 취미반, 꿈나무반, 대표팀으로 나누어 수준별로 훈련이 진행되고, 수원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대표팀은 3~5학년 저학년위주로 구성되어 주2회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Q : 리그에서 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 다른클럽에 비해서 저학년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경기력이 다소 떨어지고 기존 선수들 중 학원축구부로 빠져나가고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훈련이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1년 후에는 좀더 나는 경기력이 나올 것 같습니다.

Q : 이번 경기에서 후반 역전승을 거두었는데, 후반들어 선수들에게 특별히 지시하신 사항이 있는지?
A : 특별히 지시한 사항은 없었고 앞에서부터 압박을 하라고 지시했는데 이것이 주요 했던것 같습니다.

Q : 리그를 참가하면서 목표는 어디에 두고 계시는지?
A : 선수들이 축구를 하면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기면서 재미있게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 리그를 참가하면서 좋은 점이 있으면 한 말씀? 내년에도 출전하실 계획이 있는지?
A : 선수들이 11:11 경기 경험이 부족했었는데 수원리그을 통해서 점점 경기력이 발전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리그가 진행된다면 참가할 계획입니다.

Q : 앞으로 리그가 3경기 남았는데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 모든 선수들이 남은경기에 부상없이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학년별 리그로 경기가 진행했으면 더 좋은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스포츠문화팀 이헌영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