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현대자동차 KFA 유소년클럽리그 수원지역 화제의 팀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 1구장 학부모 서포터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3-3으로 경기를 마친 챔프 클럽을 만나보았다.
1달간의 휴식기를 거치고 향상된 실력을 보인 챔프의 이정재 감독은 “휴식기 동안 많은 준비를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리그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도 향상됐고 선수들이 리그를 즐기는 것 같아 리그에 만족한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직된 일반 엘리트 선수들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자유로운 팀 분위기가 팀의 원동력으로 보인 챔프클럽의 선전을 기원한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스포츠문화팀 이헌영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