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현대자동차 KFA 유소년축구클럽리그
A리그에서 뛰고 있는 수원FC유소년클럽 김지환(8, 사진 좌측) 선수는 7월 6일 가온FC팀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첫 승을 이루는 견인차 역할을(2골) 하였고, 7라운드 현재 팀내 최다득점(3골)으로 수원FC유소년클럽팀을 이끌고 있다.
B리그에서 뛰고 있는 월드컵스포츠클럽 장연호(20, 사진 우측) 선수는 7월 6일 삼성U-12 B팀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5분을 남겨두고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첫 승을 이루어 냄. 하지만 장연호 선수는 7라운드를 끝으로 학원 축구팀에 스카우트되어 더 이상 수원리그에서 볼 수 없어 아쉬우나, 본격적인 축구 선수의 길을 택한 장연호 선수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스포츠문화팀 이헌영 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