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월드컵재단과 수원삼성축구단, 경기도청,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향후 수원월드컵경기장 축구경기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회용기 도입’ 관련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현재 일회용품 사용 실태 점검 및 다회용기 도입 시 예상되는 운영상 문제점, 환경에 미치는 효과 등을 복합적으로 검토하고 원활한 도입을 위한 기관별 역할 점검과 운영 매뉴얼 수립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에는 많은 장애물이 가득하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한발을 내딛었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경기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후 5월 경기부터 병행 운영될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