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재단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이내응 신임 사무총장을 비롯 (주)스포츠아일랜드, (주)에스빌드 풋살파크, 퓨전 레스토랑 달보드레, (주)월드아이, 중앙광장 매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실태 파악과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였습니다.
재단은 입주기관과 늘 상생 협력하여 함께 의지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갈 것이며,
경기장은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 ‘코로나19 긴급 대응 점검회의’ 결과 및 경기장내 모든 임대시설 방역 강화
- - 경기장 내 외부인 출입통제, 모든 출입자 대상 발열 체크 등 대응 강화
- - 경기장내 모든 임대시설(스포츠센터, 웨딩홀, 풋살구장, 달보드레 등) 및 사무실, 셔틀버스 방역강화
- - 3월 2~5일까지 스포츠센터를 비롯, 풋살구장, 웨딩홀·뷔페, 퓨전 레스토랑, 매점 임시 휴업 결정
- - 상업시설의 정상운영이 힘든 상황임을 감안, 전국 월드컵경기장 최초로 임대료 감면 결정
- - 임시 휴관이 곤란한 상업시설의 편의를 위해 임직원 주말 비상근무조 편성, 이용객 체온 체크 등 감염증 예방 활동 현장 지원
- - 주경기장을 비롯한 경기장 시설(대연회실·스카이박스·중앙광장 등) 대관 모두 중단
- - 보조구장·인조구장 대관 폐쇄(3월 7일까지) 결정
- - 축구박물관 임시 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