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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리직원의 거짓말응대
작성자
한형준
작성일
2018.01.07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평소 유윤스포츠센터를 다년간 이용한 사람으로서 벌써 주차장 요원의 태도에 대한 민원을 2번째 올리게 되어 심히 유감입니다.

스포츠센터에 년간 회원으로 등록하여 다년간 주차장을 이용한바... 오늘은 주로 이용하던 p5 주차장의 개폐기 인식불능으로 많은 차들이 출입을 못하게 되어 부득이 길건너편 p8 p9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출구시 관리요원이 미등록차량이라고 돈을 내라고 하더군요.
작년 10월 3년째 재등록하고 스포츠센터에서 자동재등록용 차량번호 적어내었고 그동안 p5 무인주차장을 수개월째 이용하였던 차였습니다. 영수증이나 회원권을 보여주어도 안되고 무조건 가서 주차증을 받아오던가 돈을 지불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재등록을 직접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너무 화가 난것은 이 아줌마가 끊임없이 거짓말로 막무가내 책임을 미루는 겁니다.
이분이 거짓말을 계속 하였던 사실을 결국 스포츠센터 직원분이 현장에 나와서 3자대면을 하면서 드러나게 되었구요.
거짓말 1째... 스포츠센터 회원등록을 하여도 본인이 직접 차량재등록을 하여야 하는걸로 우기더군요. (등록방법의 거짓말)
몇년전 자동등록해 주다가 본인이 요금소에서 직접 재등록 하는걸로 아주 잠깐 바뀌었다고 다시 자동등록으로 바뀐걸로 아는데...
제가 3년간 이용한 경험을 말해 봤자 본인은 더 오래 근무했다고 막무가내 태도더군요.
결국 스포츠센터직원이 현장에 와서 현재도 자동등록으로 운영한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두번째 거짓말 ... 그럼 스포츠센터에서 등록을 누락시켜서 그런거라고 ... 본인관리업체는 잘못이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스포츠센터직원에게 왜 등록을 누락시켯나고 따지니까 자동등록은 스포츠센터에서 고객의 차량정보명부를 넘기는 식으로 하는거지
직접 등록에 관여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결국 저는 차량번호명부에 기재를 하였고 스포츠센터에서는 주차관리업체로 넘겼슴에도 무슨이유에선지 등록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주차관리업체의 누락과실이 명백한거죠.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다가 3자대면으로 하나씩 드러날때마다 사과는 커녕 안하무인식으로 응대합니다.

무조건 본인이 옳다... 거짓이 드러나도 사무실에서 잘못한거지 본인은 모른다... 아니 업체잘못은 업체구성원이 사과해야 도리가 아닌가요? 어떻게 끝까지 큰소리를 치나요?
당장 말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거짓말로 응대하는 이런 직원은 어찌 대처해야 합니까?
최소한 제도나 시스템에 관해 거짓말로 우기면 대화가 되나요? 말싸움만 이기면 끝인가요?

30여분간 실랑이 하면서 참 윗글에 더 적지 못하는 자질구레한 변명과 갑질태도 .. 거짓으로 의심되는 여러 사항들을 확인해 보고 싶지만.. 지난번 민원후에도 별로 달라진것도 없고 가재는 게편인가도 싶고.. 이만 쓰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