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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게시판

제목
수영장인지 공사장인지 ?
작성자
탁윤효
작성일
2011.12.30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금주초부터 다이빙풀에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기간도 약 50일정도라 합니다.

흰천으로 가려 공사장이 안보이도록 조치는하였지만,

악취와 소음, 먼지는 어찌할 건지요 ?

월요일은 냄새가 얼마나 심했는지 입장하였다가 곧장 퇴장하는 회원들이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도 두통이 나고 메스꺼움까지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곧 나아질것이란 설명을 있었지만,나아 지기는 커녕 악취를 빼내려고 문을 개방했는지,

이제는 추워서 감기가 걸릴 정도 입니다.

본격적인 공사도 진행되지 않는 준비단계에서 이지경인데 본공사에 들어가면 운동은 물건너가겠지요 ?

다이빙풀 장사만 생각한 재단은 더 많은 일반수영장 회원의 입장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지요 ?

또한 공사장 악취는 유해한 성분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뿐입니다.

더 이상 진행되기전에 조속히 대책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악취,소음,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