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화면 점점 크게
화면 점점 작게
화면 초기화
정보공개
공공데이터
모바일 메뉴 열기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검색버튼
통합검색
주메뉴
닫힘
경기행사일정
경기 및 행사일정
주경기장 좌석 안내
프로축구입장권안내
월드컵경기장
경기장소개
경기장시설안내
주차안내
위치안내
부대시설안내
월드컵스포츠센터
– 스포츠센터 안내
– 이용안내
– 골프
– 수영
– 헬스
– GX Room
– 스쿼시
– 스킨스쿠버
– 다목적체육관
– 유아체능단소개
– 사우나
축구박물관
월드컵 조각공원
– 중앙광장 작품보기
– 보조경기장 작품보기
인라인스케이트장
시설이용안내
경기장시설예약
중앙광장상설무대
– 안내
– 공연일정
– 다음달예약(현황)
SKYBOX
옥외광고
상업행사신청
참여공간
참여게시판
성희롱 성폭력 피해 신고 센터
클린신고센터
월드컵자원봉사
유실물찾기
사무처소개
소개
연혁
CI
조직도
재단소식
– 새소식
– 입찰정보
– 보도자료
– 재단 소식지
– 자료실
– 포토자료실
행정정보공개
– 제도안내
– 절차안내
– 수수료안내
– 관련서식
– 이의신청
– 공표대상정보목록
– 정보공개 처리현황
고문변호사 현황
경영공시
– 경영공시소개
– 경영공시자료
– 고객만족도
– 수의계약내역
– 업무추진비
– 계약공시
– 사전정보공표
공공데이터 개방
– 제공안내
– 공표대상정보목록
정책실명제
– 제도안내 및 법령
– 정책실명제 공개목록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인권경영
인권경영 헌장
인권경영 추진현황
통합 검색
Home
>
참여공간
>
참여게시판
facebook
twitter
google
참여게시판
참여공간
참여게시판
성희롱 성폭력 피해 신고 센터
클린신고센터
월드컵자원봉사
유실물찾기
제목
인라인트랙은 인라이너만을 위한 공간이어야 마땅합니다
작성자
강병찬
작성일
2005.07.27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면저,
며칠전 주요 일간지에 전국의 월드컵경기장의 실태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유일하게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인라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보도를 스크랩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월드컵경기장에 생긴 인라인 트랙은 수원의 10만 인라인 동호인의 염원이었고, 그에 상응하는 각고의 노력끝에 얻은 결실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수원월컵의 인라인트랙은 수원은 물론 인근의 용인, 수지, 화성, 오산 및 심지어 안산, 서울의 각 인라이너들의 땀어린 생활체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굳게 닫힌, 죽은 공간의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했던 월드컵경기장의 예전 모습을....
그런데 어떻게 변했습니까?
화장실이나 식수대 하나 변변치 않은 트랙이었지만 인라이너들은 모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생동감 넘치는 더운 숨결로 월드컵경기장을 살아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비가 오면 고인 빗물을 쓸어내고 신문지로 물기를 닦아내는 정성과 각 동호회별로 자원봉사 인원을 차출해 인라인 패트롤을 배치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수고 또한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그 공간을 주인된 마음으로 지켰던 것입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팬스를 없애 전면 개방이 되었고, 당연한 결과로 심각한 안전사고가 빈번해졌고 그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에 귀 재단측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했습니다.
((인라인트랙은 인라이너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며, 도ㆍ시민이 함께 생활 체육은 물론 조깅 등을 즐기는 공공의 장소임을 다시 한번 명시합니다))
알고 계시는지요..
1)인라인은 자동차나 자전거처럼 브레이크 시스템이 없습니다. 시속 30키로가 아니라 5키로로 운동하더라도 앞에 장애물이 불쑥 나타난다면 숙달된 인라이너라도 절대로 급정거를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아스콘에 나뒹굴어 살점이 뜯기거나 뼈가 뒤틀려야 해결이 됩니다.
2)조깅하는 사람들, 자전거타는 사람들, 심지어 S보드에 트라이스키라는 해괴한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바글바글한 모습을 귀 재단의 창문으로 바라보니 생활체육이 꽃핀듯하여 흐뭇하십니까?
내려와 보십시요. 서로가 공동의 적이 되어 목소리를 높이고... 시장바닥이 따로 없습니다.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어디 다치지 않고 하루의 운동을 마치는 것에 감사해
다음글
문화광장 질문입니다.
이전글
월드컵경기장 외곽의 인라인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