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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2004.08.02 (월) 인천일보 기사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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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수원월드컵관리재단 사무총장

“수원을 축구 메카로, 스포츠문화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월드컵관리재단이 적극 앞장서고 조직내부 역량을 집결, 신나게 일하고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직장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제3대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에 취임한 박종희 신임 사무총장은 “전국 10개 월드컵구장 중 가장 모범적인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에 취임해 뜻깊다”며 “직원간 자율적인 토론으로 문화·체육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를 새롭게 구축해 토탈 축구산업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사무총장과 일문일답이다
 -월드컵재단의 전반적인 운영방향은.
 ▲월드컵 경기장 주변시설을 도민들에게 적극 개방하고 수원이 ‘축구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들의 의견과 아웃소싱에 대한 활성화을 중시해 추진하겠다. 또 3천억원 이상의 혈세가 투입된 공공체육시설의 궁극적 목표는 소중한 사회체육문화 인프라를 삶의 질 향상의 도구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재단을 꾸려나가겠다.  

 -월드컵 구장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국제대회 유치 계획은.
 ▲관중이 찾는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제경기 유치가 필수적이다. 이것이야말로 재단의 부대 및 임대사업의 활성화를 꾀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단은 세계적인 축구팀 초청경기와 국제대회 등 수준높은 경기를 분기별로 1∼2회 정도 유치해 도민이 찾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추진하겠다.

 -월드컵 스포츠센타의 운영 및 구장내 판매시설 확충방안은.
 ▲스포츠센타의 경영수익을 상승시켜야 하는 것은 임기동안의 숙제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격적인 경영마인드를 도입,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잡도록 하고 도민 개개인의 건강증진 활용의 장으로 높여 나가겠다. 또 구장내 판매시설 활용방안은 지역상권과 수익성 등을 고려, 추진방안에 대한 검토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보도자료 출처 : 인천일보]심언규기자, 2004-08-02 오후 6: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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