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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2004.10.13 (수) 문화일보 기사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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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면 경기도 명소될 것
신도시와 가까워 지리적 이점도 커…..흑자전환 기대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댠의 박종희 사무총장은 “경기장 리모델링 사업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2007년부터 월드컵경기장이 수원이 아닌 경기도의 명소로 바뀌게 되고, 매년 수십억원의 흑자경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에 산재한 월드컵경기장마다 고민거리인 적자문제를 흑자로 전환시키고 시민들의 광장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 그의 복안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은 타 도시와는 달리 시가지에 위치한데다 인근에 이의신도시가 개발되는 등 큰 장점을 갖고 있어 이같은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전천후 잔디보호대를 깔고 공연되는 ‘추억의 낭만콘서트’를 보시면 월드컵경기장이 어떻게 변신하게 될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공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3100억원이나 들인 월드컵경기장을 시민의 광장으로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복안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박 사무총장은 “경기장 부지에 다양한 쇼핑몰과 레저시설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체육,문화,예술,유통,여가의 메카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보도 자료 출처: 문화일보]수원=김형운 기자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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