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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자격증 취득 도전하세요”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스킨스쿠버’ 강좌 운영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최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단시간에 잠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월드컵스포츠센터 수영장 다이빙풀에서 실시하는 스킨스쿠버 강좌는 수영을 못하는 초보자도 이론과 실기 각각 8시간씩 기본교육을 마친 후 주말을 이용해 1박2일 코스로 바다에 나가 다이빙 교육을 받으면 자격증이 주어진다.
이번 강좌는 평일 저녁 또는 주말 등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잠수자격증을 딸 수 있기 때문에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쿠버장비 일체를 포함하여 초급반 수강료는 20만원.
강좌는 오픈 워터(Open-water.초급), 어드밴스(Advance.중급),마스터(Master.고급) 등 수준별로 교육이 실시되며, 스킨스쿠버를 경험해 보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체험다이빙’반도 별도로 운영한다. 요금은 3만원.
박병규 운영팀장은 ‘스쿠버다이빙은 생각보다 훨씬 쉽고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지만 반드시 공인된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부터 충분한 교육을 받은 후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031-259-2154로 하면 된다.
[보도 자료 출처: 중부일보 2005.07.18 오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