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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 및 동수원중 학생 50여명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수원 삼성과 서울 FC와의 경기 하프타임과 경기종료후 ‘잔디밟기’ 행사를 가졌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잔디의 보식 및 훼손으로 인해 뿌리와 흙이 분리돼 말라 죽는 것을 방지하려고 잔디밟기를 시행해오고 있다.
한편 수원고 및 동수원중 학생들은 평소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의자닦기’,’경기장 주변 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오는 11월 6일 수원삼성과 대구 FC와의 경기때도 ‘잔디밟기’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