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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사장·손학규)이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백혈병 어린이환자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수원월드컵관리재단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연회실에서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 개최했던 ‘소아암·백혈병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판매하고 남은 상품 1천개 등 총 1천9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득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종희 사무총장은 “앞으로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돕기 행사를 정례화하여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2006.06.16 경인일보/이준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