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월드컵만들기, 다함께 동참합시다!’
재단은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고 19일 오전 8시부터 1시간여 동안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장 주변 대청소 활동을 펼쳤습니다.
활동에 앞서 송기출 사무총장은 월드컵 경기장을 내 집 안방과 같이 생각하고 경기장의 주인으로써 경기장을 방문 또는 활용하는 손님을 맞이하기에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1시간에 걸쳐 경기장 내외곽 주변의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직원은 경기장 내부 및 주차장, 광장, 연습구장, 경기장 내외곽 주변도로 나누어져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적극적인 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정화활동을 마친 후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가족 같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끝으로, 재무회계팀 이원만(주임)은 “2002월드컵 이후 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직장 환경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정기적인 경기장 정화활동으로 경기장 주변의 정화활동에 큰 도움이 되어 경기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레져공간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라며 정화활동의 끝을 장식했습니다.
재단은 경기장 환경정비 활동은 1, 3째주 금요일로 지정하여 정례화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