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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월드컵경기장 지원위해 최선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08.05.02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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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지원위해 최선”

김지사, 수원월드컵재단 간담회 참석

 

“수원월드컵 재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안을 내놓겠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0일 수원월드컵 경기장 소연회실에서 열린 수원월드컵재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약속을 하고 직원들을 격려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월드컵 재단 관계자, 입주업체 대표들은 ▲재단의 노조문제 ▲도내 물류센터 해외시장 개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도민이 이용하는 비중보다 수원시민이 이용하는 것이 높아 수원시에 대한 비중있는 역할을
해달라”며 “여기 있는 직원 여러분이 월드컵 재단의 주인이며 여러분의 재산이라고 생각하면 명확한 답이 나올 것”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노조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노조를 많이 했는데 결국은 노조를 하는 것이 윗사람과 대화가 안 되고 회사만 생각하고
직원들에 대해 생각을 안 할 때 하게 된다”며 “하지만 노조의 취지는 대화와 상생인데 공멸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역설했다.

한편 도내 물류센터 해외시장 개척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물류 부분은 앞으로 총량제, 물류단지 배정 등 제도를
고칠 수 있게 노력중이다”며 “물류부분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있고 여러가지로 물류부분을 도와주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출처/2008. 4. 11. 경기신문 민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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