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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경인일보]빅버드 310억 추경안 승인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09.07.21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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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사회 개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사장ㆍ김문수)은 2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소연회실에서 제26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31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본 예산 298억원에서 11억2천만원이 증액된 310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은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는 등의 정관을 개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일자리나누기를 비롯해 시설물 유지보수, 제1회 경기도수원컵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
개최 등의 사업이 포함 됐다.

또 이사회에서는 도체육회 한영구 전 사무처장의 후임으로 부임한 홍광표 사무처장을 재단 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재단 부이사장인 김용서 수원시장은 " 올 상반기에는 각종 경기 및 문화행사 개최 등으로 도ㆍ시민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내실 경영으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재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과 당부했다.

[기사출처 : 경인일보 신창윤기자 200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