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 1?2구장에서 한창 진행되는 있는 현대자동차 2011 KFA 유소년축구클럽리그 수원지역 A리그 22일 현재 리그 단독 선두(3승 1무)를 질주하고 있는 PEC스포츠클럽 A팀의 윤영규 감독을 만나보았다.
Q :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A : 아이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죠^^
Q : 리그 1위의 수훈 선수를 뽑는다면, 이유는?
A : 11명 모두가 잘해줬기에… 특정 수훈 선수는 없습니다.
Q : PEC스포츠클럽 A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 5학년을 주축으로 클럽 소속의 각 팀에서 우수한 친구들로 결성 되었습니다
Q : 수원 A리그에 참가하고 계신데 A리그의 5개팀 중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팀은 어느 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유는?
A : 수지 주니어의 조직력이 뛰어나기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Q : 4라운데 리그 4위팀인 수지주니어를 맞아 고전(무승부) 했는데, 고전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또한 수지주니어 팀과의 경기전과 경기후의 팀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A : 친구들의 마음가짐과 집중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경기후에는 마음을 다지는 좋은 발판이 되었습니다.
Q : 수원지역 A리그에 현재까지 참가하시면서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A : 모든면에서 아이들을 위한 대회여서 좋은 리그라고 생각되며 내년에도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Q : 전반기 리그가 끝이나는데 후반기 리그를 준비하시면서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 마지막까지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스포츠문화팀 이헌영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