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에 이어 11월에도 진행된 ‘2024 월드컵재단 골키퍼클리닉’!
이번 골키퍼클리닉에는 청소년 골키퍼 유망주 30명이 참여했으며, 골키퍼계 레전드이자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운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유일 AFC 골키퍼 코치인 박영수, 2012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범영 선수 등 내로라하는 전현직 골키퍼가 후배 양성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는데요!
이틀간의 클리닉에서는 기초자세․위치선정․순발력․1:1 수비능력․골킥․세이빙 등 현장 실전훈련과 시청각 이론교육이 병행됐으며, 코치진-학부모가 함께하는 간담회까지 더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골키퍼 클리닉을 통해 골키퍼 유망주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 생각하고, 좋은 기운을 받아 이번 기수에서 제 2·3의 이운재가 탄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국내 축구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