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 동절기에도 어김없이 트리전등을 설치, 이달 4일 저녁 월드컵관리재단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트리전등은 경기장 앞 도로를 따라 선수촌, 스포츠센터로 이어지면서 전등빛이 만들어내는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공사비 절감을 위해
재단 시설팀 직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설치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아 그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점등식후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를 통하여 고생한 동료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
트리전등은 지난해 처음으로 설치하여 무심코 지나치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춰 사진촬영을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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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트리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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