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무처소개 > 재단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박승근 씨 취임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09.10.06
파일첨부
1254821986_1.jpg

일하는 기쁨 가득한 직장만들기 최선

박승근(60) 전 수원시 장안구청장이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관리재단) 신임 관리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관리재단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소연회실에서 송기출 사무총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과 입주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근
신임 관리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승근 신임 본부장은 “전임인 권혁노 본부장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사후 활용 방안과 노사문제에 따른 직원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임 본부장의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관리재단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자세를 갖고 창의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해 도민들에게 알찬 문화·체육 인프라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본부장은 또 “고객이 만족하기 위해서는 관리재단 조직 내부의 직원들이 일하는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며 “전 직원이 관리재단의 직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항상 도민들을 위해 서비스 한다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좋은 직장으로써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68년 수원고를 졸업한 박승근 신임 본부장은 1978년 수원시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수원시 공보담당관, 총무과장, 경제통상국장,
자치기획국장을 거쳐 장안구청장을 역임했으며 2003년에는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기사출처 : 경기신문 정재훈기자 200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