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7~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과 주차장에서 ‘2011 경기축산 G-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암송아지, 경산우(새끼를 낳은 경험이 있는 소), 미경산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48마리가 출전하는 한우경진대회가 열린다.
또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우수 축산물 22개 브랜드가 전시회와 시식회를 마련한다.
시민참여 이벤트로 축산테마동물농장을 운영하고 소달구지체험, 병아리부화체험, 경기축산퀴즈, 우수한우맞추기, 아름다운농장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기사출처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20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