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2012 윈터루체 루미나리에 개최
– 풍성한 이벤트와 상설공연이 펼쳐지는 총 길이 350㎞에 달하는 세계 최대 LED 빛의 나눔 축제 –
깊어가는 겨울밤
가족 혹은 연인과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2 윈터루체 페스티벌”로 오세요.
아이들 방학기간에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희소식이 있다.
마땅히 볼거리가 없는 겨울방학 기간에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1월13일부터 한달간
화려한 LED조명아래 펼쳐지는 루미나리에 구조물과 레이져쇼로 밤 하늘을 수놓는 빛 축제가 열린다.
2012년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 달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일원에서 사단법인 세계재난구호회가 주최하고 피엠씨 패밀리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LED 루미나리에 축제인 “2012 윈터루체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본 행사는 기존의 목재 조형물과 전구를 사용한 루미나리에의 틀에서 벗어나 철재 조형물을 사용하여 구조물 형태의 다양함을 꾀함과 아울러 총 길이가 350㎞에 달하는 LED조명을 사용하여 역동적인 빛의 가변적인 움직임을 통해 시각적 다양함을 추구하는 빛 축제로서 약 8년간의 설계와 디자인, 실험제작을 통한 축척된 노하우로 제작된 명실공히 세계 최초, 최대의 규모로 펼쳐지는 행사이다.
루체 (LED구조물) 터널위로 장엄하게 흐르는 레이져 빔 쇼가 수시로 펼쳐지고 루체 콜롬세움 무대에서는 매주말마다 아이돌가수 공연과 포크밴드 자전거탄 풍경 공연이 펼쳐지며, 매주 금요일에는 홍대인디밴드와 함께하는 클럽데이, sbs 스타킹에 출연하여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김지훈의 레이져맨쇼, 매직쇼가 매시간 마다 공연되며, 놀이시설과 캐릭터 퍼레이드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화려한 조명아래서의 사진 촬영은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2012 윈터루체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불황속에 침체된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고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면서 “ 사랑의 빛 나눔 ” 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사랑을 나는 행사이며 축제의 수익금의 일부는 세계재난구회의 기금으로 사용되어 지구촌 어려운 이웃과 빛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입장시간 :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 장 료 : 대인 8,000원 소인 6,000원 예매 : 인터파크
문 의 : 02-735-3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