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안녕하세요 월드컵 경기장 바로 옆에 살고있는 인근 주민 입니다.
오늘 큰 행사가 있었지요. 그동안 살면서 항상 그럴 수 있지 하며 넘기며 지내왔습니다. 근데 이렇게 큰 행사가 있으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경기장 측도 잘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는 돈을 내고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제가 왜 퇴근하고 와서 경기장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여기는 6시 이후 부터 견인이 가능한 공간이고 주차를 하면 안되고 과태료가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설명들을 하며 불법 주차한 경기장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설명 또는 싸워야 하는 이유를 지금까지는 묵과하며 그냥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경기장 측 또는 수원시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오늘 경기 시작할 쯔음 퇴근해서 왔더니 전화번호를 남기지않은, 혹은 남겨도 경기에 집중해서 받지않은 사람들 때문에 수원시 거주자 관리 부서로 전화를 합니다. 그럼 그쪽에서는 차르들이 많아서 견인조치가 어렵다. 그 동안 다른데 주차했다가 10시에 끝나니 그때 다시 주차해라 이런 소리를 듣는데 저는 제가 정당하게 돈을 내고 사용 하는 공간이며 심지어 퇴근 후에 그 시간을 기다리는것이 이해되지않습니다. 그런것들 때문에 제 하루가 망가지는 느낌이더군요. 저번에 센터장님인가 하시는 분이 무료 콘서트 이런걸 여시던데 그것 또한 일을하는 또는 거주자 공간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몇이나 볼까요 그냥 이 인근에 살고있는 그 날 한가하신분들이나 보겠죠 피해를 줬으면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넘기기에는 주민들이 너무 힘듭니다. 방법이 없다 라고 생각 하시기에는 저희가 받고 있는 피해가 상당히 큽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티켓을 끊을때 팝업을 띄워서 인근 주변에 하얀 라인에 주차를 하시면 과태료 및 견인이 될 수있다 안내를 꼭 하던지 아니면 피해 사례가 있다면 적당한 보상을 하던지 해야 원만한 이해 관계가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월드컵 경기장 옆에 산다고 평생 이런 피해를 봐야하나요?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런 대답을 원하지 않습니다. 해결 방안을 내놓아주세요 팝업을 띄우든 안내를 하든 소수의 주민들은 경기가 있는날은 차도이용 못합니다. 적절한 보상을 하든 대처 방안에 대해서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해주세요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