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벌써 싸이공연이 3번째고 이번엔 무려 이틀에 걸쳐 공연이 진행되네요
3번째 진행임에도 작년에 이어 현수막 하나 붙인거 외에는
여전히 주변 주민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수요일부터 리허설 핑계로 음향소음에 밤 늦게까지 조명으로 인한 시야공해도 있더니
목요일부터는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퇴근 후 휴식시간이 엉망이다 못해 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매번 저 공연때문에 고통을 받아야 하나요
저 공연으로 주변 시민들이 얻을 이익이 뭐라고
이걸 매년 허가해 주시는건가요
리허설 최대한 음향 낮춰 진행한다 하시는데
본공연도 아닌데 너무 시끄러워요
목 금 토 일 4일이나 소음에 시달릴 주민들 생각은 안하시나요
제발 리허설은 짧게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하게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