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33116

위 기사를 보고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을 응원하는 팬입니다.
전 이 간담회에 대해서 요청 드리고 싶은 점이 있어 글을 씁니다.
가능하다면 수원 서포터즈 대표, 수원fc 측 서포터즈 대표도 참석이
가능할까요?

양팀 팬 대다수가 원하지 않는 사항인
경기장 공동 사용을 굳이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프로스포츠는 팬, 경기의 질 이 주된 요인입니다.
이러한 조건이 잘 갖춰져야 팬도 많아질 것이고
국내프로스포츠의 수준이 올라갈 것입니다.

만약 공동사용을 한다면
잔디 손상이 심할 것입니다. 이는 21년도 잠깐 공동사용 때도 잔디손상이 심한 것이
증명이 되었는데 1년동안 쓴다면 더할 것이고
잔디가 안 좋으면 경기가 좋은 질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서울e랜드의 목동 경기장 사용 때도 그랬고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장도
잔디로 인한 경기력 하락의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고로 절대 공동사용은 안 된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3자회의시에 양측 서포터즈 대표 참석도 가능하다면
참석 가능하도록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