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안녕하세요
월드컵스포츠센터를 20년 가까이 애용하는 회원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지금 강습듣는 화목 8시 고급반 수영강사 '박수인'에 대해 몇자 적고자 합니다.
이전에 강소라 강사님과 더불어 대부분 수영강사님들이 친절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제 멋대로 수업 형태를 무겁고 불편하게 하는 강사는 처음이라 저 아닌 다른 회원분들의 불만도 많고 저도 걱정되어서요.

첫째, 수업 중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여성회원 두분의 얼굴에 물을 퍼붓는 것을 모든 회원들이 목격(정확한 날짜는 일전에 ''여용진 수영대표강사한테 알림)이는 그 두 분의 여성과 친밀도 유무를 떠나, 당시 정색하며 강사가 모든 회원들이 보고 있음에도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폭력에 가까운 것이라 당시 수업 분위기가 너무나 무겁고 불편했음. 마치 강압적인 군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음.

둘째,무리한 스타트 연습. 30분 넘게 계속해서 무리하게 스타트 연습 시킴. 사고의 위험이나 제대로 자세도 잡아주지 않고 , 스타트 연습을 꺼려하는 회원을 오히려 몰아세우며 스타트 대 바로 밑에서 회원들이 자신의 머리위로 점프 연습하도록 시킴. 사람을 대놓고 창피주고 무안하게 하는 행위로서 도저히 용납이 안됨. 다 큰 성인에게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 망신을 줌.

셋째, 도를 넘은 갑질 태도
평소 수업에도 웃거나 분위기를 유하게하는 의도는 전혀 찾을 수 없고, 바라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여성회원들과 강습과는 다르다는 회원분들의 불만과 지적이 많음. 지금이라도 이 강사의 수업을 듣는 회원분들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고 의견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사료됨.(중급반 여성 회원과 사귀고 있는 것은 별외 문제)

넷째, 수업 내내 교정수업만 함.
이미 운동을 십수년 한 회원들이 대부분인 반임에도 불구하고 기껏해야 50m 갔다오는 자세 교정수업이 처음부터 끝까지임.운동이 전혀 안되어 남성 회원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됨.

다섯재, 이미 수영장 내에 박수인 강사에 대한 불만이 속출.
비단 특정 날,시간대 강습에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회원들을 통해 , 강사가 여러 시간대의 회원들을 두고, 본인 마음에 안드는 회원들한테 상당한 무시를 하며, 꼽주는 것으로 유명함. 다만 이렇게 게시판에 불만을 적는 것을 모르고 귀찮아 어서 저 강사가 바뀌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회원들이 상당수.

여섯째, 이미 '박수인'강사에 대해 강사채용을 총괄하는 '여용진'수영 대표강사?한테 저 박수인 강사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봐달라, 주위에 저 강사의 태도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본 민원인의 말이 전부가 아니기에 부탁하였음에도 전혀 피드백 및 개선 의지가 안 보임.
제 식구 감싸기?로 인해 앞으로 더 큰 문제의 씨앗이 될것이라고 보여짐.

본인 뿐 아니라 즐겁게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회원들의 돈으로 채용된 강사가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도 갖추어져있지 않고, 매일 운동가는 것이 이제 오히려 스트레스로 느껴짐. 이번 주말에도 운동 중 옆에서 여러 불만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이렇게 게시판에 결국 글(증거)을 남김.

이후에도 아무런 개선 의사가 없을시 수원시, 경기도에 민원 및 담당자 책임을 꾸준히 제기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