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2020년 5월 6일)
남녀 안전요원 모두 전광판 전자시계 밑에서 19시부터 19시 26분까지 내내 잡담.
그 후 남자 안전요원 수온체크, 수영강사실 내에서 문쪽에 붙어 수영장 쪽을 눈만 내밀며 간간이 살피며 3분 혹은 그 이상 휴대폰통화 ,
필터교환을 하며 본인이 20시 이후 수영장 퇴장시까지 전혀 수영장 내 감시 및 경계하지 않고 수영장 밖으로 사라짐.

특히, 여자 안전요원도 화장실 등의 이유로 수영장 밖으로 19시 50분 전후 대략 5분동안 자리 비운 사이.
수영장 내 남여 안전요원 둘 모두 감시 및 경계하는 사람이 없었음.그대로 방치.(사고 발생시 안전 대응 및 대비가 미흡해 보임.)

(2020년 5월 7일)
본인이 18시 25분쯤 수영장 입장 후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남자 안전요원은 18시 25분부터 31분까지
고개 한 두 번 들어 근무하는 척 하고 잠시 위를 살피고는 아예 계속 고개 숙여 휴대폰에 몰두.

본인이 수영장 안전요원의 근무 실태를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하는 것은 이전의 민원(평일 오후6시 이후 및 주말 수영장 내 안전요원들의 안일한 안전사고 의식 부재 및 직무상 책임감 부재)에 대한 것으로
특히, 이들을 고용하고 교육하는 스포츠 아일랜드 담당자들의 임시방편적인 대응(전혀 개선이 없음, 오히려 수영장 안전요원들의 근무 행태가 더욱 악화되었음.) 및 민원에 대한 면피식 태도만 보이기에

행여 후에 있을 수영장 내 안전사고에 참고 및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사고임에도 그 책임자들은 그러하지 않았음을 '사실'과 '증거'로 남겨 놓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