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사이비집단의 연례행사를 치루는 장소로 전락한데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어쩌다 월드컵경기장이 사이비집단 교주의 놀이터가 되었습니까?
건전하고 공공의 목적으로 지어진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어쩌다가 독버섯같은 사이비집단의 연례행사 장소로 변질됐나요?
대관 담당자들은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아이들이 사이비행사를 보고 사이비집단에 대해 환상과 친근함과 동경심을 갖을까봐 잠이 오질 않습니다. 도대체 담당자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일을 저질른것입니까? 대관취소를 하지 않는다면 수원월드컵경기장 측은 결과적으로 사이비집단을 홍보해주는 것이며, 사이비집단의 성장을 도와주는 결과를 낳게 될것입니다.
잘못된 선택이였음을 자각하였다면 지금이라도 대관취소하는것이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담당자들의 올바른 사명임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만약에 대관 취소를 하지 않는다면 대관담당자를 신천지소속으로 의심할 것이며, 또한 신천지 교주를 생명록과 사망록을 주관하는 신으로 숭배하는 신천지신도로 의심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