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토요일에 진행 예정인 싸이 콘서트 리허설 소음 떄문에 살 수가 없습니다.
다른 행사나 공연 리허설은 공연 전날 짧게 진행된 걸로 기억하는데
싸이가 뭐가 대단하다고 공연 나흘전부터 그것도 4시간씩 리허설을 진행하는 건가요
이리도 길게 리허설을 진행 할 예정이였으면
도로통제 현수막만 걸어둘게 아니라
사전에 주변 주민들이 인지 할 수 있게 공문이라던가 현수막을 걸어서 안내를 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기장 주변에 사는 주민으로서
축구 경기나 가끔 있는 행사 때문에 발생되는 소음이나 교통 혼잡은 이해를 하고 사는 편인데
성접대 의혹 등 현재 끊임없이 잡음이 많은 사람 돈벌이 떄문에
왜 주변 주민들이 이리도 고통 받아야 하는건가요 정말 소음이 어느정도인지 저희 집에 와서 들어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오늘도 당연히 공연 전날이니 리허설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진행되는 리허설은 음향 최대한 낮춰서 짧은 시간에 진행될 수 있도록 권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