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어제 인조1구장 심야시간에 공을 찼습니다.

눈이 온것은 알고 있었는데 눈이 입구와 가까운 스탠드 쪽에는 다치워져 있었으나 반대편 라인쪽에는 눈이 쌓여 얼어있는 상태로
약 운동장의 4분의1~3분의1은 사용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정당한 사용료를 지급하였으면 정당한 상태의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운동장 상태가 위와 같이 사용하기 어렵다면 미리 안내를 주어 사용여부를 안내해주거나
운동장 사용료 감면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생각을 해보세요..
본인들이 한달동안 일했는데 월급이 3분의2만 들어오면 본인들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실 겁니까?
본인들이 식당에서 고기1인분(200그람)을 시켰는데 150그람만 나오면 항의 안하실 겁니까?

그냥 월드컵재단은 눈은 대충 치웠으니, 눈이 운동장 일부에 쌓여 있겠지만,
우리들은 공을 알아서 얼음 피해서 차라 이런 말씀이십니까?

우리는 운동장 일부를 쓸려고 사용료를 지불한게 아닙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