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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게시판

제목
준비미흡과 주차대란
작성자
김현희
작성일
2018.09.12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어제 축구경기 관람은 실망 그 자체입니다.
주차 대란을 예고해 문자만 발송했지
입장러쉬타임에 대한 대비는 엉망이었습니다.

곳곳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다시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고 싶지 않습니다.

개선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1.주차문제
경기장 1시간 전에 도착해 주차라인에 기다렸습니다.
이미 만차인 P4에서 다른 곳으로 안내되었는데
설명도 엉망입니다. 입구에서 앞차를 따라가세요.
이 말한마디엤습니다. 얼마나 걸려요? 주차할 수 있나요?라고 물의니
저희도 모릅니다. 이런 답이 돌아왔습니다.

다음 주차장 이동도 40분 걸렸습니다.
입구에서 만차라서 못 들어간다고 합니다.
왜 그리로 안내해줬냐고 하니 자기들은 모른다는 답만 합니다.
서비스대응도 엉망이고 주차나 이런것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소통도 안되고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경찰의 도움으로 간신히 주차하고 입장하녀니
대기줄의 압박. 내부 경기장의 이동시 계속 티켓확인?

입구에서 티켓확인을 했는데 왜 또 내부에서 계속하는가요?
내부 스낵바줄은 엉망이고 알바생인지 자원봉사자분들인지
경기장 내부 위치도 모르고 있고 돌아가라 하니 길이 없고
다시 물으니 모른다하고.

4만여 관람이 수원경기장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제대로된 수용이 안되면 적정관람객을 수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