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기사 보고 찾아온 K리그팬입니다.

전용구장이란 축구를 하기위해 만들어진곳인데 그곳에서 축구를 하지 못하다니요.
본말전도 된 상황이라 생가하지 않으신가요?
축구장에서 축구팀이 없다면 축구장이 있을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재단이란 일정한 목적에 바친 재산을 개인 소유로 하지 아니하고 독립된 것으로 운영하기 위하기위한 단체로 알고있는데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그렇지가 않은것 같네요...

재단의 존재이유를 다시 생각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