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월드컵경기장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녁에 지날때마다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효성초등학교 육교에서 월드컵 경기장으로 내려가는 경사로에서부터
경기장주차장까지의 길에 분명히 가로등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으나
언제부터인지 전혀 불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위치는 사진 참고)
이 길은 우만주공아파트 1,2단지에 사는 아이들이 많이 지나는 곳으로
밤에도 상당한 아이들과 자전거등이 다니는데
가로등이 전혀 점등되지 않으니
너무 어두워서 자칫하면 사고도 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수원시청을 통해서 여러번 민원을 올렸으나
월드컵관리재단에 이첩을 했다는 말을 들었으며
그후 개선되지 않아서
이렇게 직접 귀 재단측에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고등으로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가로등을 한 두개라도 꼭 켜주시도록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