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수원월드컵경기장스포츠센터 회원입니다.저희 가족 4명모두 수영하고 있구요
12월26일 다이빙풀공사로 인하여 수영장과 한공간인 곳에서 그냥공사시작하더니 항의하니 천막하나 쳐놓고 공사합니다.
말이됩니까?다들 아시나요?역사나 홈플러스같은곳 공사할때 칸막이 확실하게 하고 공사해서 물론 소음은 나지만 먼지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그런데 세상에 운동하는곳에서 그것도 경기도지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재단이란 곳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천막하나 쳐놓고 먼지 다들어오고 소음 다들리고 냄새 엄청 풍기며...재정신인지요...
당신이라면 이런곳에서 운동하고 싶습니까?시청에 올렸더니 월드컵재단소관이고 코오롱스포렉스를 통하여 위탁운영하는 수영장 시설일부 개보수현장이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기막히더라구요.코오롱스포렉스수영장에서 하는 공사가 아니고 다이빙풀공사로 코오롱스포렉스와는 상관이 없는걸로 알고있구요 공사는 재단에서 하는거구요 과연 관리감독은 누구의 책임인지 수원시장도 이곳에 부이사장이더군요...그런데 책임전가하는 답변을 받으니 기가막힙니다 .공사현장 천막 보시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천막뒤분분에서 전체공사를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저 천막이 먼지와 냄새를 막을거라고 하며 쳐놓은 것입니다. 다 통하는데요...다른걸 원하는게 아닙니다.먼지와 냄새 안나게 칸막이로 확실하게 막고 공사하란겁니다.공사의 기본입니다. 기본을 지켜달라구요...
이곳은 사진도 안올라가네요. 사진보고싶으심 시청과 도청가서 확인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