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10월 새벽반 재등록을 하고 환불하게 된 전효정입니다.

수영을 취소하게 된 이유는 수영장이 너무 추워서 이기도 하고 자유수영을 오후에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영을 계속하고 싶은데.. 고민하다보니 재등록은 해 놓고 시간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새벽반의 경우 강습을 못 받을 경우 자유수영은 12시 20분까지이기만 현실적으로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직장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하지만 오후 강습반은 문 닫을때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문의를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강습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위약금 10%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강습도 하지 않았는데 강습비를 모두 내라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때문에 누군가 강습을 못 받게 되었습니까?

수영장측에서 문을 닫은 휴관일까지 저보고 강습비를 내라니.. 여기가 사회복지센타입니까?

제가 여기에 기부를 하고 있나요?

정말 말이 안되고 화가 납니다.

이런 글초차 공개를 안하는 걸 보니 코오롱은 회원들의 의견은 전혀 귀담아 듣지 않는것 같군요.

일방적으로 돈을 갈취당하는 기분이 들어 상당히 불쾌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조취가 취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