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월드컵이라고 나라의 축제인줄은 알겠는데 너무 저녁시간마다 시끄럽군요

저는 우만4단지 사는 주민입니다. 저도 월드컵을 응원하고 있는 국민중 하나이지만 매일저녁 큰

소리로 음악을 틀어놓고 사회자가 떠는는 소리는 참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경기가 있는 당일날은

이해할수 있지만 , 매번 경기가 있을때 마다 큰소리로 응원을 하는것.. 특히 오늘새벽3시부터 난리

친것도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과 열기때문이고 또 저도 그런 사람중 하나이니만큼

이해하겠지만 경기당일도 아닌때 몇주째 저녁시간부터 매일 이렇게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놓고

각개인의 생활을 방해하는 행동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누구의 뜻인가요? 시장인가요? 자체내에서 그러는 것인가요? 자체내에서 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기바랍니다. 어쩌다 몇번이면 몰라도 거의 매일은 곤란합니다. 소리가 꽤 크게 울려요

더운날 문닫고 살 수도 없고 월드컵도 중요하지만 경기당일이 아닐땐 자기생활이 있는것 아닙니까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저녁시간에 거의 매일 가요와 꽝꽝 거리는 소리를 내며 몇시간씩

그러는건 민폐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민들이 이해할 수있는 합당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던지 아니면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음이 얼마나 큰 공해인지는 아실겁니다. 축제기간에 시민들의 마음을 이끌어 주는것도 좋지만

주변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주십시오. 민원이 신속히 처리될때까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