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월요일(24) 저녁 일본의 사이타마 경기장의 6만관중들속에서 승리의 기쁨은 배가되었습니다.

W석 관중들의 시야확보를 위한 감독및 선수들 벤치석을 반지하로 낮추어 뒤에 관중을 배려하는 세심함과 벤치는 고급시트로 편안한 좌석으로 선수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모습또한 좋아 보였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관계자가 눈여겨 봤는지 궁금하네요.
누차 개선을 바라는 축구팬으로써 지금의 빅버드경기장은 언제쯤 이루어지는것인지?

그리고, 개선의 진척은 있는것인지...(시설물에(시트,아크릴) 광고문구를 넣도록하는 방법으로 스폰서를 구하는것도 예산 안들이고 공사를 할수 있는것 같은데...)

ps.올초에 관계자분께서 올하반기나 내년상반기쯤이면 가능하도록 노력하신다고 하셨는데,
꼬~옥 믿어보겠습니다.

W석 1~5열은 앞에 벤치석에 가려져 운동장 절반은 안보이는데,가장좋은자리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외국에선 상상도 못할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