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축구경기장을 자주 찿는 축구 팬입니다.
지난번에 부산과의 홈경기를 찿았다가 확달라진 경기장의 모습을 볼수있엇습니다.
그것은 전에는 안보이던 치어리더라던지.led 광고판인데요.처음 홈경기라 그런지 경기장 분위기도
한층 좋아보였습니다.근데 한가지 눈에 거슬리는게 있었습니다.바로 LED광고판이었습니다.
물론 광고주들한테는 설치가 좋은 일이겟지요.광고 수익도 많이 들어오고~하지만 축구를 보는 팬입장에서는 눈에 거슬려 축구를 집중항수가없었습니다.우리가 축구를볼때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를 느끼며 경기장을 찿는건데 .한쪽에서는 눈이 번쩍거려.축구에집중이 안되고.선수들이 광고판 쪽으로 갈때는 광고판 빛에 묻혀 선수들이 잘보이지도 않더군요.차라리 먼져 아나로그적인 광고판이 더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유럽리그에서도 그런문제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축구가 발달한 나라에서 돈이 없어서 그렇겟습니까?축구장을 찿는 팬들입장에서 생각해서 그렜겠지요.또 그렇게 비싼 광고판을 설치해서 좋은게 무었인지 묻고 싶습니다.나랑 여럿이 같이간 친구들이 내가 말꺼내기전에 말하더군요.눈이 번쩍거려 선수가 안보인다고.~홈구장을 찿는 팬들한테 충분한 여론 수렴을 거쳐설치가됬는지도 궁금하고요~우리가 연관회원권끊어가면서 축구보러가는거지 화려하고 해상도좋은 광고판에 광고를 보러 가는건 아니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