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저도 수원블루윙즈 경기를 보러 자주 찾는 수원시민입니다.
다름은 아이옵고,밑에 왕환철님처럼 벤치석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가끔 w석에 앉아있을 일이 있는데,
맨땅에 높이 솟아있는 벤치때문에 경기를 장면을 놓치곤 합니다.
w석 앞 몇줄은 벤치때문에 시야가 가려 앉아 있지 못하구요.
가끔 벤치앞에서 선수들이 볼 경합할때 아주 보질 못합니다.
활짝 다 볼수 있는 e석에 비해 W석은 벤치떄문에 시야가 많이 가려져
답답해지곤 합니다.
그래서 선수들 벤치를 서울월드컵경
서울월드컵 경기장 벤치처럼 벽에 메립해서 좋긴 한데요.
그게 부담된다면
어디경기장인줄 기억이 안나는데요.
이탈리아 세리a경기장중에 벽에 안붙이고,
적절한 위치에 벤치가 될 땅을 파서 벤치석을 만들어 주변시야를 트게 만들었더군요.
티브이로 세리a를 보다 벤치석을 그렇게 만들었더군요.(가물가물 합니다만,
아마 AS로마일겁니다. 지금의 세리A경기장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관중석과 운동장 사이에 공간이 없어 벽에 붙여서 그게 가능한데요.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관중석과 운동장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벽에 붙이는게 힘들겟더군요.
저절로 작업도 많아지고,공사기간도 길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참고해주셧으면합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바라는게 있다면 벤치석 의자를
딱딱한 플라스틱 의자보단
EPL처럼 푹신한 의자로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지금의 벤치석 의자는 경기집중에 방해가 됨으로
또한 오랫동안 축구장을 찾는 사람들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경기 시야에 관련된 만큼 신속한 공사로 들어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