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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화예절을 모르시는것 같네요
작성자
이선미
작성일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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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 대표 번호 202-2002로 전화를 했는데
전화예절이라곤 눈꼽만큼도 모르는 직원분이 받으셨는데
더운 여름에 상당히 짜증 나네요..
물론 제가 그 전화받으시는 분보다 나이가 어린건 사실이지만..
제가 한사람의 고객입장으로서 기분이 굉장히 나쁘네요..
제가 다시 전화를 드려서 다른분께서 받으셨는데도 기분 상한게 사그러 들진 않네요
직원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 다른 수원시 시설에 전화해도 이렇게 받으시진 않는데
월드컵 경기장은 좀 너무 한거 같네요
이렇게 받으시더군요
왜 ? 뭐 말해 ?
이렇게요. 제가 그분딸입니까 ?저는 엄연한 고객의 입장이고 저도 성인인데
그건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너무 열받아서 이렇게 적는데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내일또 전화할겁니다. 그때도 이렇게 받으시면 저 가만히 안있겠습니다
수원시 시청에 담당자 분께 전화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