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이번 피스컵.. 13일전을 구경하고 정말이지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또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습니다. 내용도 좋았구,,,
밥을 먹고 온터라 간단하게 계란이나 사 먹으려고 갔더니..
삶은 계란 2개 - 1,000원 개당 500원이라는거죠,, 제가 먹어본 삶은계란중 제일 비쌌습니다.
근데 더 놀라운것은.. 소금을 안주더니 사 먹으라는 거였죠,,
너무나 양심불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발면에 젓가락도 사 먹어야합니까??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날따라 유난히 장사도 잘 되는거 같았습니다. 사발면이 동이 난것 같았거든요,
행사로 주는 맥주 (쿠폰 있음 주는것)도 몇개 나눠준것 같지도 않은데 없다고 해서 못먹은 사람도 있고,, 암튼...
삶은 계란 팔면서 소금도 파는 그런 매점은. 월드컵경기장 수준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바가지도 씌우지 않아야 경기장도 자주 가게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시정을 요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