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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게시판

제목
도ㆍ시민이 함께 즐기는 공공의 장소
작성자
고인현
작성일
2005.07.27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참 안이한 행정을 하시고 계시군요...
일명 안전 불감증이라 할 수 있네요...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개장할 당시는 저희에게 안전 시설 및 코스 등을 정하는데에 자문을 얻어 만드시어 개장하셨는데... 왜 그렇게 하신건지요?

그야 안전을 위해서겠지요...

일반 시민을 위해서 개장을 하실것이라면...
기존 인라이너들과의 안전 사고등을 생각하시고 개장을 하시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일단 개장을 해놓고 안전은 나중에? 이제 검토하려고 하고있다고요?

저는 인라인트랙을 보장해달라는 것만은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이 뭐 꼭 인라이너만을 위한 장소여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 인라이너들이 그곳을 먼저 사용하고 있었고, 그 곳의 안전 시설은 인라이너만을 위하여 만들어진 안전 시설이라는 것입니다.

재단측이 정확히 다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과의 안전을 위한 준비를 다 한다음에 펜스를 개방했다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되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시한번 부탁드리지만...재단측은 안전 불감증을 버리고 안전을 우선 챙기고 일반 개방을 하셨으면 합니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