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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게시판

제목
자유수영연습중에 일어난 일
작성자
김성미
작성일
2026.09.17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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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년전 월드컵 수영장을 다니다 새롭게 이번 8월부터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염과 회전근개파열로 기초반 강습을 받고 있는데, 예전엔 접영까지 똑바로 갔음에도 이상하게 요즘따라 자꾸 레인을 벗어나서, 강습시간외에 자유시간을 이용해서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레인에서 삐뚤게 가면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될까봐서요
어깨가 아파서 힘이 다르게 들어가서 그럴 수 있다는 강사님 말씀을 듣고, 연습을 더 해야겠구나 했어요.
어깨가 아파서 딱 40분 정도 밖에 연습도 못합니다. 마지막 바퀴때 많이 삐뚤게 갔나봅니다. 사다리에서 보던 안전요원이지 선생님이지 몰겠는데, 저를 향해 마구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옆에가던 수영하던 분이 저를 붙들고,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난리났다고 하더군요,
2레인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고요. 1레인에 할머니들이 몇 십명 걷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가려고도 했고, 창피하기도 해서, 꼭 그렇게 소리를 마구 지르셔야했냐고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레인연습이 안돼서 기초레인에서 연습하는데, 여자 선생님이 조용히 오셔서 레인 벗어나지 말고 선보고 가시라고 조용히 말씀해주시더군요, 이 마르고 퍼머머린지 곱슬머린지9워러17일 낮2시반부터 3시반까지 사다리에 있던 남자선생님은 제가 무슨 장애자취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계속 소리를 지르니까 할머니들은 깔깔깔 웃고요. 어깨아퍼서 힘조절이 잘 안되서 수영하다가 개방신을 당했습니다. 저도 20년전에 접영반이었고요. 그 할머니들처럼 걷기만 할 나이는 아직 아니라, 강습없는 날 기초레인에서 연습을 한건데 , 이게 그리 망신 당할 일인가요?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