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하반기에 빅버드에 잔디 공사가 예정되어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빅버드의 좌석 교체는 최근 프리미엄 좌석만 교체한걸로 알고 있고, 이 좌석들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이에 모든 좌석들을 교체하고 컵홀더가 있는 좌석으로 교체했으면 합니다.
이는 시설 관리를 하는 재단 입장에서 먼저 나서서 주도해야하는건데, 고장나면 2층 좌석에서 떼다가 붙이는 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구단에서 자비를 들여서 진행하겠다고해도 재단이 이를 저지한다는 말 그대로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습니까?

이번에 잔디 교체로 하반기를 통째로 비우는 만큼, 좌석 교체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대관 수익도 중요하지만, 노후좌석 교체가 더 시급하고, 오히려 노후좌석 교체함으로 인하여 팬들이 더 많이 오면 이득이라는걸
왜 모르시나요?

어린이날에 홈 경기를 하는것도 행사 대관때문에 재단측에서 거부한 걸로 알고 있는데, 심지어 작년에는 시즌 중 어린이날에 경기장을 오픈하는 행사를 하는 등 도저히 시즌 중에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올해 어린이날에 원정을 가야되네요?
잔디는 경기력과 직결되고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묵과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주차비 관련 얘기는 당사자도 아닌 제가 다 참담합니다.
수원삼성측에서 추후 계산하는데, 왜 이중으로 돈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명백한 부당이득입니다. 구단에서 여러차례 해당 내용을 전달했다고 하는데 왜 안고쳐지는지 모르겠습니다.